2014. 5. 19. 07:30

2일차  드디어 템플스테이 입소를,...

 

용추폭포까지  갔다오니,  온몸이  힘들다.  11시에 햄버거를 먹어서 그런지  배도  무지  고프다.

템플스테이 하는 곳으로 갔더니,  삼화사  총무쪽으로  가보라고 하는데,  거리는  약  100미터  무지  힘들다.

체력이  고갈된 듯

 

오늘  템플스테이  인원은  우리 달랑 2명

프로그램형을  참여할려 하였으나,  그냥  휴식형으로

사실  우리에겐  휴식형이 딱이다.

 

[문화체험형]

오유지족(吾唯知足)

나는 오직 모든 것에 만족함을 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해 6년의 고행 끝에

깨달으신 바를 제자들에게 유언처럼 남기신 말씀.

모든 일에 있어서 만족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극락에 있어도 그것을 모른 체 부족하다는 푸념만을 할 것이고,

만족 할 줄 아는 사람은 비록 땅바닥에 누워서 잠을 자는 상황이라도

즐겁다는 생각에 늘 행복 할 것 이라는 뜻입니다.

천년의 아름다움 고즈넉한 산사 삼화사 템플스테이와 함께 하시면서

나누고 비우고 채워서 일상에서 지치고 힘든 마음

모두 내려놓으시고 행복한 마음만 가져 가십시오^^

일정(1박 2)

첫째날

15:00 ~ 16:00 접수 및 방사 배정

16:00 ~ 17:30 입재식, 습의 및 사찰 안내

17:30 ~ 18:00 저녁 공양(식사)

18:30 ~ 19:00 범종 체험, 저녁 예불(성찰의 시간)

19:00 ~ 20:00 108염주 만들기

20:00 ~ 21:00 마음 나누기(차 한 잔의 여유)

21:30 일과 정리 및 취침

둘째날

03:50 ~ 04:00 기상, 세면

04:00 ~ 05:00 새벽 예불(비움의 시간)

05:00 ~ 06:00 나를 깨우는 108, 새벽 걷기 명상

06:00 ~ 07:00 아침 공양(식사)

07:30 ~ 09:00 차담(향기로운 마음 나누기)

09:00 ~ 10:00 울력(방사 청소, 고무신 세탁)

10:00 ~ 11:00 회향식, 소감문 작성

 

[휴식형]

삼화사템플스테이 휴식형 “쉼과느림”

짜여진 일정 없이 참가자가 자율적으로 지내는 유형입니다.

연중 상시 가능하며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찰 예불, 공양 시간표에 따라 편히 쉬시다 가시면 됩니다.

장기적인 스테이는 담당자와 상의 후 가능하며 방을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산사에서 조용히 머물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합한 유형입니다.

 

 

우리는  저녁 공양시간까지  씻고 쉬었다.

템플스테이 하는 곳은  지은지  얼마 안되 보이고,  더운 물  잘 나오고,  지하에  공용 샤워실도  있고,...

 

옷을 갈아 입으니,  뭐라그럴까  옷은 굉장히 편안하다.

사진으로 보니 쑥스럽지만,  그래도  한번  입어보는 것도  나름  좋다.

 

 

 

 

 

공양시  예법도 중요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우리는  스님방에서 편안히 식사 하였다. 그래도,  음식은  완전히 다 비우고

반찬은 6가지, 갓김치와 파김치 등등

넘 배고파 두그릇을 먹었는데  절 음식이 이렇게  맛날줄이야

 

 

 

Posted by 길버트 I'm Kil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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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단영 2014.05.21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량한복.. 참 편하죠?
    제 직업이 국악인이다보니... 자주 입게 됩니다.
    의미있는 시간 보내고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