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0. 07:00

3일차  스님으로부터  좋은 말씀을,...

 

피곤하니  만사가 귀찮다.

배가 부르니  편안히  자고 싶다.

 

사실  절에서  저녁 예불도 드리고,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108배도 해보고,  스님 말씀도 경청하고 해야 하지만,...

넘  피곤해서  첫째보다  먼저  잠이  들었다.  아마  저녁  6시경 (스님  죄송합니다.)

 

오늘  새벽 예불은  꼭  참여할려고  하였는데,... 이것도  빠트리고

아침 공양시간은  칼처럼 지키고,...내가  생각해도  꼭  밥먹으러  온  식충이처럼

 

형식적으로  예불  참여하긴  싫었다.

몸가고 마음 닿는대로,...물론  핑계일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침에  있었던  동림스님과의 차담시간

아빠가 아이에게 해줄 말을  스님께서,...

동생들이랑  사이좋게

첫째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빠와의 단둘이 여행은 소중하다 

 

차담 중간에  왜  첫째가  울었는지,  그러다가  웃고,....(나중에 꼭 물어봐야지)

첫째날 삼화사  절에서  스님보다는  스님 아닌 분을  더 많이  뵈서,  개인적으론  실망했었는데,

예불에  참석도  안했던  내 자신에게  할말도  없었지만,  이러한  귀중하고  소중한  만남이  스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외에는,...

 

스님!! 감사합니다.

 

 

 

Posted by 길버트 I'm Kil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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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후대디 2014.05.20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찰에서 휴식을 취하는것도 참 괜찮아 보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복잡한 머릿속을 비울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