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또 가고 싶은 곳!!!
묵호 등대까지 올라가고 그앞에 카페로 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첫째랑 하나씩,...
『꽃보다누나』라는 프로그램에서 크로아티아의 아드리아해를 배경으로 이미연씨가 음료수를 마시는 포즈가 있습니다.
전 묵호의 동해를 바라보며, 국내에도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돈만 있으면, 시간만 있으면, 해외여행을 할려고 했었는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조차 알지 못했던 내 자신이 많이 챵피합니다.
다음에 꼬~옥 우리가족 모두, 내가 아는 모든이께 추천하고픈 곳
따사로운 햇빛에 잠시 먼 바다를 바라보면 모든 근심걱정이 싹 사라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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