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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버킷리스트017백수생활하기] 기분이 그렇네 기분이 그렇네 드디어, 오늘 면접을 보았다. 그제 저녁 L사의 1차 서류전형에 합격되었다는 통보와 더불어 2차 영어인터뷰 및 PT발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래서, 이틀전부터 식음을 전폐하고 이틀밤을 보냈는데,... 사실 문제 자체를 이해하기까지 하루가 걸렸고, 그래서 어제부터 부랴부랴 안되는 타자실력으로 11페이지나 PT자료를 작성하였다. 그런데, 오늘 면접때 첫문제부터 틀렸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지금 이순간에도 당췌? 국내사정과 해외여건이 다를진대, 겪어보지도 않고 경험해 보지도 않은 시나리오에 대한 발표라니 된장? 사실, 나의 영어실력도 썩 잘하진 않는다. 못하지 않을 뿐이다. 그래도 READING과 WRITING은 어느 정도 자신 있었는데,...(구글번역기) 진정, 꿈과 현실과의 차이 / 경.. 더보기
[버킷리스트 017 백수생활하기] +14일 첫번째 면접 (20140403) +14일 첫번째 면접 (20140403) 저번주에 회사 선배한테서 전화가 왔다. 다른이를 통해서 회사 그만둔 소식을 접하곤, 술 한잔 사준단다. 그 선배가 그만둔지는 약 3~4년 정도 된듯 싶다. 어제 선배를 만났는데,...내 거취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을 알고는 1. 소방회사이며, 외국회사 2. 기술직이며 3. 연봉 얼마를 소개시켜 준다. 난 사실,... 1. 소방회사는 절대 안가고 (기존에 다녔던 회사가 최고라고 자부하며, 사실 난 소방을 깊숙이 모른다) 2. 연봉이 그전보다 적다. 합격하고 안 다녀도 된다는 선배의 말에, 그리고 나를 생각해주는 선배의 고마움에 작성중인 영문이력서를 이메일로 급히 제출하고 면접을 보았다. 지사장과의 면접은 쉽게 끝나고, 중국에 있는 인사담당자과 전화로 영어인터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