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정석 - 처음으로 사랑했던 수험서
삼형제의 막내로 태어나 참고서는 대부분 물려 받았었다. (그때는 다 그랬지만,..)
고등학교때 가장 비쌌었던 『수학의 정석』 - 어머님께 조르고 졸라서 구입한 나의 새 참고서!
종이질이 얼마나 부드러웠는지, 지금생각해도 ㅎㅎ
마지못해 햇었던 공부였지만, 수학만큼은 내 스스로 공부하였고, 그래서 수학만큼은 상위권에 있었다는,...
지금은 그러한 열정이 필요한 때이다.
이제는 헌책으로도 열정을 갖고 매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