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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I

[정보] LGD 파주계획

특히 LGD는 향후 중국, 인도 등 거대시장에서 LCD TV 판매 확대에 따른 LCD 수요 증가에 대비해 파주디스플레이 클러스터에 8세대 라인 증설에 나서는 한편, 중국 광저우에 4조7000억원을 들여 LCD 생산라인을 구축하며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LGD "규모·수익성 두마리 토끼 잡겠다" =LG디스플레이 2010년까지 3조8471억원, LG화학 2018년까지 3조원, LG이노텍 2012년까지 1조원.

LG화학은 2018년까지 3조원을 투자해 7개의 LCD용 유리기판 생산라인을 건설, 연간 5000만㎡ 이상의 유리기판을 생산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올 하반기부터 공장건설에 들어가 2012년 초에 1개 라인을 완공해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2014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자해 3개 라인을 완공하는 등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생산라인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LG이노텍 또한 2012년까지 1조원 이상을 투자해 LED 백라이트 유닛(BLU)와 조명용 LED 패키지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내년 5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특히 LG이노텍은 이번 대규모 투자로 LED 양산능력을 4배 이상 대폭 확대하게 된다.

LG이노텍 관계자는 "LED에서 2012년까지 1조5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LED 패키지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을 10%이상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eco3&idxno=2009111521332943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