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5 우리는 누구인가 (20141011 토)
우리는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을 달리 쳐다본다.
이젠 우리가 그들의 나라로 갔다.
그들도 우리를 외국인으로 쳐다본다.
그들이 내게 묻는다. 또다른 한국인은 누구냐고,...한마디로 정체가 뭐냐고?
난 허리굽혀 들어갔다. 물론, 나혼자 5일정도를 있었기에 기술도 없기에 현지에 동화는 안되더라도 최소한 빨리 이해하기 위해서 매일 점심은 현지식으로 먹었다
새로 늦게온 쩐 부장은 건축경험이 풍부한데 이현장의 여건을 보고 많은 부분을 조언한다. 사실 맞는 말이다. 단, 시기가 좀 빠른듯,...
그것이 현지인과 안 맞는듯하다.
글구, 현지식은 안 먹는다고 점심을 한식으로 배달해서 먹는다. 물론, 나도 같이 먹는다. (한식이 맛있긴 하다 ㅋㅋ)
참 어디에 있으나 소통이 중요하고 ,그리고 소통의 불협화음은 있다.
빨리 갈등을 해소해야지
.
.
미팅시에는 고객은 영어,중국어
우리는 영어
현지인은 영어,인도네시아어 참 진풍경이다.
(점심에 먹었던 배달 도시락 한식)
(공사현장)
(집 외부등속의 도마뱀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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