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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BerT 101가지/023 해외취업하기

D+15 우리는 누구인가 [버킷리스트023인도네시아취업]

D+15 우리는 누구인가 (20141011 )

 

우리는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을  달리 쳐다본다.

이젠  우리가  그들의 나라로  갔다.

그들도  우리를  외국인으로  쳐다본다.

그들이  내게  묻는다.  또다른  한국인은  누구냐고,...한마디로  정체가  뭐냐고?

 

난  허리굽혀  들어갔다.  물론,  나혼자  5일정도를  있었기에  기술도  없기에  현지에  동화는  안되더라도  최소한  빨리 이해하기 위해서  매일  점심은  현지식으로  먹었다

 

새로 늦게온  쩐 부장은  건축경험이  풍부한데  이현장의 여건을  보고  많은  부분을  조언한다.  사실  맞는 말이다.  단,  시기가  좀 빠른듯,...

그것이 현지인과 안 맞는듯하다.

 

글구,  현지식은  안 먹는다고  점심을  한식으로  배달해서 먹는다.  물론,  나도  같이  먹는다.  (한식이  맛있긴 하다 ㅋㅋ)

 

참  어디에 있으나  소통이 중요하고 ,그리고  소통의  불협화음은  있다.

빨리  갈등을  해소해야지

.

.

미팅시에는  고객은  영어,중국어

우리는  영어

현지인은  영어,인도네시아어      참  진풍경이다. 

 

(점심에 먹었던  배달 도시락 한식)

 

(공사현장)

 

(집 외부등속의 도마뱀 두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