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30 21:52

D+65 휴식 (버킷리스트023인도네시아취업)

201411.30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날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쉬는  날이었다.

처음 쉴때는  그전날 업무 마치고 동기랑  수라바야 한인식당 [대장금]에서  소주를  마셨던 기억이,...

 

오늘은  떠나버린  동기가  주고간  영화를  실컷보고,  한번 보기 시작하니까,  계획세웠던  공부는  뒷전이고  그래도  간만에  머리를  식히는 듯  좋았다.

냉장고에는  아직  맥주가  있다.  사실  쉬는 날,  많이 먹을려고 했는데  혼자여서  그런지 별로,  아님  해외생활을  하며 변해가는 걸까?

 

 

 (참으로 이상한 배관일세, 내소관이 아니어서 공식적인 의견을 제시하진 않았지만,...결국은 전체 수정하는 걸로,...역시)

 

 

(아내가 보내준 셀카 사진, 그러고 보면 난 나쁜 남편이다  가지고 있는 사진이 별로 없는걸로 봐서는,...)

 

 

(열심히 일하는 에폭시,  결국 3일밤을 꼬박 야근해서 오늘 편안한 마음으로 쉴수 있었다.03:30/23:30/22:30)

 

 

 

(여기 수라바야도 우기가 시작되었다.  열심힌 했지만,  지붕을 뚫고 내린 비가 미쳐 굳지 못한 에폭시에, 옥의 티  수정해야쥐)

 

 

(토요일 먹은 저녁 만찬,  급히 먹다 보니까 사진찍는 것도 잊고,  거의 다 먹은 다음에야 ㅎㅎ)

 

 

(막내가 사진 보내달래서 급 찍은 셀카,  머리카락이 길긴 길다. 두달을 안 깎았으니,  담주에  시내나가서 다듬어야 겠다)

 

 

(오늘 아침 메뉴,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

 

 

(간만의 영상통화,  내가 찍은 줄은 꿈에도 모를걸 ㅎㅎ)

 

 

(오늘 저녁도 포식,  또 다담주를 어케 기다리나,...여기는 이주에 하루 쉰다. 휴우)

 

 

보통 해외 나가면 그 나라의 풍습이나, 관광지 또는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찍는데,  난 아직  다녀본데가  없다.  기껏  수라바야  한인식당정도,  그래서  내  블로그에는  음식사진과  공사시진이  많다.  그래도  가끔  블로그를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행복하다.

 

낼부터는 다시  현장으로,   하루하루를  뜻깊게  보내며  가족을 생각하고  또  미래를  준비하는  한사람의  가장이  되길  마음속으로  다짐한다.

 

오늘은 일찍자야지 ㅋㅋ

 

어 맨밑에 저장하는 아이콘이  사라졌네  어케  올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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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길버트 I'm Kil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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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12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군.... 나도 야근중이네.... 힘내자! 건강 잘챙기고...^^

  2. 길버트 I'm KilBerT 2014.12.13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감사드립니다 혹 존함이라도,...

2014.11.27 02:53

실로 오래간만이다.
그것도 해외에서 하리라곤 미처 생각치 못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나를 표현한다는 것이 좋다.
참 좋은 세상이다. 인터넷, 핸드폰, 실시간,...
지금은 한밤중이다. 인도네시아는 밤에 별보기가 힘들었는데 오늘은 별이 많이 보인다.
3년전에 밤하늘을 보며 시를 쓰고 페북에 올렸던것이 문득 떠오른다. 슬픈 내용이었지만,...
핸폰으로 글을 올리긴 첨인데, 잘 올라갈려나 ㅎㅎ 그래도 하루가 가는구나 아니 하루가 시닥되는구나

( 내 그림자)
(작업자가 마시라고 건넨 커피, 먼지 많은 공간에서 이걸 과연 먹어야하나? 아쿠스!! 고맙다 힘들때 따스한 커피한잔의 소중함을 당신이 일깨워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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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21:19

D+58 되돌아보는 시간

(2014.11.23 일요일)

 

달은  지겹게도 가더니,…벌써 거의 달이 흘렀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 많은 일들이 벌어졌던 시간이었다.

물론, 최근에 더욱 ,…

 

번째   직장, 번째 몸담은 해외직장, 그리고 해외현장생활

사장님과의 소통과 현지관리자의 소통, 그리고 해본 공종으로 인하여   거의 멘붕이었다.

현지관리자의 서류에서 금액오류를 발견, 수정시키며, 내가 회사에 필요한 존재(회사에 이윤을 주는 사람)라고 조그마한 위안을 얻었다.

계속되는 사장님과의 소통과 현지관리자의 소통부재로 한계를 느꼈다.

사장님의 업무지시로 에폭시공사를 맡으며 현장과의 소통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또한 사장님의 질책도 줄어들었다.

동기가 한국으로 돌아갔다.  여기는 회사다.  나는 종업원이고, 그리고,…할말은 많지만,…

내가 18 동안 일해왔었던 소화설비의 모든 것을 여기에 쏟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장과 어느 정도 타협하니, 업무가 수월해 진다.

그래도, 내가 도면을 직접 그리니, 내겐 도움이지만, 회사에는 이득이 없을 듯싶다.  나의 주특기가 아니기에, 

또한, 혹시 몰라서 진행하고 있던 업무내용을 내부 현지관리자에게 메일 송부하고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지금

앞으로의 생활에 대해서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회사에 이득이 되는 존재가 되기 위해선,

현지 소통을 위한 기술적인 업무습득(건축, 토목, 구조물, 전기) 인도네시아어 언어습득이 필요하다.

또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영어 또한 빠른시일내에 좀더 많은 표현을 있도록 해야 되는데, 내일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자.

오늘은 책상정리하고 , 간단히 맥주한잔하고 내일부터 새벽4시에 기상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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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3시에 끝나는 날이다.

아니 3시에 끝나는 날이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불쑥 느닷없이 2시30분에,...

숙소에 들어와서 씻고 사장님과 식사하고 지금은 7시

.

.

.

나는 여기에 왜 있는가 ?

회사에서 원하는 나의 모습과  내가 원하는 회사의 업무에 괴리는  없는가 ? 

과연 내가 건설에 관한 모든 것을  할수 있을까?

.

.

.

목적

목적의식

 

 

 (전부장과의 마지막 저녁식사시간,  에고에고 전기가  나가서,..)

 

 

 

 

(소화설비 시작)

 

(현지관리자 숙소 : 내 숙소보다 훨 낫네 ㅋㅋ)

 

 

 

(현지 식당 : 맨 손으로 먹었다)

 

(현장소장 비라마)

 

(전기돌이 대니)

 

 

 

 

(하루면 끝낼것을 일주일 이상씩이나,  이유가 있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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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17:08

D+46 제안만 하자

 

 

2014.11.11 [버킷리스트023인도네시아취업]

어떤 사항에 대해서 내가  결정하기에는  아직  적응이  안됐다.

심지어    전공이라고  할수 있는  소화설비조차도  결정할 수가  없다.

당췌,  이해할 수가  없지만,…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현지관리자에게  설명한다.

소통을 위하여  도면도  그리고,  스케치도  하고,  자료도  찾고,…

첨엔  스트레스 였지만,   열심히  제안하는  것으로    역할을  정할려고 한다.

포기하지 말고  내의견을  계속해서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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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17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길버트 I'm KilBerT 2014.11.17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요 당신이 애들 잘 챙겨주세요

  3. 2014.11.17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14.11.18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해내고 있군 역쉬.... 수고하자!

2014.11.16 17:02

 

D+45 청천벽력

 

 

[버킷리스트023인도네시아취업] 2014.11.10

점심 식사후,…

사장님께서  전부장을  한국으로  보낸다고  하신다.

전부장의  능력과   회사에서  바라는  부분이  다소  맞지 않기에  그렇다고  하신다.

여러 내용을  말씀해  주셨고,   당사자가  아닌  내게  말씀하신  이유는  동요되지  말고  잘하라고,…(나도  어떻게  될진  모른다.  다만  지금이  아니일뿐)

 

입장이  바뀌어  내가  가는 사람이 였을수도  있었다.

역시  회사다.   전부장에게는  좀더  나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당분간  당사자에게는  말하지  말라는데,…이것  또한  스트레스다.

아직도  수습기간중이구나

 

(내가 숙소관리를 맡고나서 사장님과 전부장과  처음으로  수라바야로  저녁먹으러 가기전,  가정부가  필요하다고  적어준  내용들,  당췌  알수가  없어서  차안에서 번역기 돌리고,  그래도  반이상은  해석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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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16:55

D+43 슬슬 변해가는  내모습

 

 

2014.11.08

개인경비업무를  쩐부장한테  인수인계를  받고,…

얀티(가정부)  아침부터  돈얘기를  한다.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난다.

출근하는  아침에    바뻐  죽겠는데,  알아듣지도  못하는  나에게,…

소통이  안되니,  어느새  목소리는  커지고    후회하지만,  현지인들의  방식과  우리의  생활방식은  많은  차이가  난다.

날씨도  다르고,   살아온  역사도  다르다  보니,….

그래도  화낸건   미안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에폭시 팀,  항상 일정을  맞추어  주어서  고맙다.  우린  환상의 팀이다)

 

 

(외주업체  출력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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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16:48

D+42 아싸,..[버킷리스트023인도네시아취업]

(2014.11.07)

 

한달이  지나니,  혼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칭찬(?)받는  횟수가  점점 늘어난다.

오늘도  에폭시 공정표를  보고하였는데,…별다른 코멘트사항이  없다.

시간이 흘러서  해결되는 건지,  서류가  사장님 마음에  드느건지,…

주관을  가지고  좀더  적극적으로  하자.

아직도  수습기간이지만,    경력사원이니까

 

(MS PROJECT 오래전에  해봐서 그런지, 기억이 안나네,...) 

 

(새로이  시작되는  소화설비  매립배관)

 

(유명인도 아닌데,  신기한가보다.  사진요청은  처음이네  ㅋㅋ)

 

(여기에 매립배관이  지나가야 되는데,..)

 

(가뜩이나 캐드 못하는데,...프로그램도  안열리고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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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16:38

D+40 억울한 사연(2014.11.05)

 

그제는 내가 맡은 공종에서 야간작업이 있어서  나홀로 늦게 퇴근하였다.

어제도 역시 야간작업이 있어서 나홀로 늦게 퇴근할려고 하였는데,  사장님의 지시로 9시에  함께  퇴근하였다.

퇴근시  사장님과  현장 순찰을  하였는데,    공종은  문제가  없었고  타공종에  작업자가  하던 작업을  멈추고  그냥 퇴근해서  관련담당자는  엄청 혼나고,…

오늘  아침조회시간에  관련담당자  또한번  혼나고,…나역시  작업이  안끝났는데  퇴근하였다고  혼났다.

왜지,   단체로  혼나는    이해가  되는데,   혹시  한국인만  편애할까봐  같이  혼내는  걸까

ㅋㅋ 아직도  수습기간인가 보다

 

(열심히 일하는 내 일꾼들,  아자아자 화이팅)

 

(현장 인근에서 산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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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20:49

[버킷리스트023인도네시아취업] D+34 아프지 말자

06:40 아침조회 참석하고  현장 한바퀴 돌면 한시간,  벌써 온몸에는  땀이  흥건하고 (덥고)

그리고 사무실에 들어가서 겉옷을 벗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시원하고)

10:00 현장한바퀴 돌면 또다시   한가득 (덥고)

그래서 식당에서 시원한 오렌지쥬스 한잔 (시원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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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후에도 똑같이 매일처럼  하니까  개도  안걸리다는  감기에  걸렸다.

콧물 조금,  기침  조금,  그리고  미열이  있었지만,   내일의  중요한  업무  (  10시까지  근무예정)   위하여 오후에  약국에  갔다가  조퇴를  하였다.

숙소에서  얀티(식모)  어떻게  알았는지,   생강차를  끓여  주겠다고  해서   마셨는데,   따스하니  좋았다.

아프지  말아야지,…해외에서  처음으로  본의아니게  땡땡이를  치니  기분도  좋고  간만에  프로야구를  인터넷 생중계로  보았는데,  내사랑 LG  넥센에게 흑흑.

.

.

.

지금은  식당에서    음료수도  안마시고,  사무실에서도  긴팔을  입고  있다.

글구,  담배도  끊을려다가  우선적으로  횟수를  하루에  5개피  이하로  줄였다.

언젠가는 완전히  끊어야 겠다. (사다 놓은  담배  다피우면,...)

 

(감기약과  생강차)

 

(남은 담배 : 빨리 없애고 끊어야지)

 

(미리 사온  담배  대체제 : 사탕,  한통은 숙소에  한통은  사무실에)

 

(새로운  업무 : 에폭시 관리,  ㅋㅋ)

 

(인도네시아 닭고기와  한국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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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단영 2014.11.04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어쩌다 감기에 걸리셨어요..
    힘드실것 같아 걱정입니다.
    드시는거 잘 드시고, 푹 쉬세요. 감기엔 쉬는게 답입니다.
    빨리 나으셔야해요~~~

  2. 길버트 I'm KilBerT 2014.11.04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잘 되시죠?

  3. 2014.11.17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길버트 I'm KilBerT 2014.11.17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분부대로,...동생들하고 사이좋게 지내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