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묵호 논돌담길
해돋이를 보고 아침 6시에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침이지만, 첫째에게 맛있는 것을 사줄려고 돌아다녔지만, 다 문을 안열고 겨우 조그마한 포장마차에서 바지락 칼국수를,...
그래도 맛있게 다 먹어준 첫째에게 감사감사
역시 여행오면 뭐든 맛있다는 진리가 통합니다.
정동진에서 묵호로,...
사실 강원도 해안지방하면 속소,강릉,동해 등등 묵호가 언듯 떠오르진 않지만, 만약 자가용으로 여행했었으면 그냥 지나갈 뻔한 동네, 그러나 참 좋은 곳이네요.
아기자기한 그림들!
예전엔 번화했지만, 그래서 주민들이 많이 이주했지만 지금의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논골담길 마음이정표
포기하면 20,131,013 Km
꿈은 0 Km
행복은 1 cm
희망은 8.0423 cm
내마음의 이정표로 삼아야 겠습니다.
'KilBerT 101가지 > 020 템플스테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킷리스트 020 템플스테이] 2일차 시내에서 동굴탐사를 (3) | 2014.05.15 |
---|---|
[버킷리스트 020 템플스테이] 2일차 또 가고 싶은 곳!!! (0) | 2014.05.14 |
[버킷리스트 020 템플스테이] 2일차 해는 뜨는가? (0) | 2014.05.12 |
[버킷리스트 020 템플스테이] 1일차 청량리역에서 (0) | 2014.05.08 |
[버킷리스트 020 템플스테이] D-1 첫째와 단둘이서 (0) | 201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