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혼자만의 시간!!!
스님과의 차담시간이 지나고 퇴소까지 2시간이 남았다.
첫째와 또 등산을 할까 생각하다 혼자서 등산길에 오른다.
관음암자로 가는 길인데,... 무리해서 강요하긴 싫고 첫째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와우, 난간대를 안잡으면 올라가기 버거운 계단
이렇게 힘들줄이야 포기하고 싶지만,...
도를 닦아야 되는데,..포즈만 취하고
하산하는 길도 역시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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